에요 예요 헷갈리는 맞춤법, 이제 쉽게 구분하세요!😊

에요 예요 헷갈리는 맞춤법, 이제 쉽게 구분하세요!😊

혹시 "에요"와 "예요" 중 어떤 게 맞는지 헷갈려서 고민한 적 있으신가요?

 

사실 딱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!

 

받침 유무 확인!

• 받침이 있다면? "에요"
• 받침이 없다면? "예요"

예시를 통해 알아볼까요?

• 받침 O: "저는 학생이에요." (학생 - 받침 있음)
• 받침 X: "저는 기자예요." (기 - 받침 없음)

'-이-'를 넣어보세요!

• '-이-'를 넣어서 자연스럽다면? "예요"
• '-이-'를 넣어서 어색하다면? "에요"

예시를 통해 알아볼까요?

• '-이-' 자연스러움: "저는 예쁜 꽃이예요." (예쁜 꽃이이에요 - 어색함)
• '-이-' 어색함: "저는 책이에요." (책이이에요 - 어색함)

쉽게 구분하는 꿀팁!

• **'이에요'**라고 발음해 보세요. 자연스럽다면 "에요", 어색하다면 "예요"입니다.

예외도 있어요!

• **'아니에요'**는 예외적으로 "에요"를 사용합니다.
• 사람 이름 뒤에는 받침 유무와 상관없이 "예요"를 사용합니다. (예: 저는 철수예요.)

함께 맞춤법을 지켜요!

올바른 맞춤법 사용은 우리말을 아름답게 가꾸는 첫걸음입니다. 작은 관심과 노력이 우리말을 더욱 풍요롭게 만듭니다. 

 

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?

국립국어원 누리집에서 "에요"와 "예요"의 자세한 쓰임새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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